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캐리비안에서부터 애버랜드까지 하루종일 놀기_아이와 함께 애버랜드

놀러가자

by 엉뚱뚱 2023. 8. 18. 14:39

본문

728x90

 

 

 

애버랜드는 필수로 발렛파킹을 해야한다.

특히 아이가 있다면 반드시!!!!!!

 

발렛파킹을 사전예약하면,

도착 후 바로 캐리비안베이로 입장할 수 있다.

 

끝나고도 차가 내린 곳으로 오기 때문에

바로 귀가할 수 있다.

 

 

 


준비물


수영복, 아쿠아슈즈, 구명조끼(대여가능), 수건(대여가능),
목욕용품, 모자(필수는 아니지만 너무 더움),
+ 아이가 있다면 튜브와 유모차(애버랜드 이용 시)

(애버랜드는 특이하게 저 튜브구명조끼는 터질 수 있으니
구명조끼를 입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고 한다.)

+실내락커도 대여를 해야 이용가능하다.
+음식은 반입금지 (이유식, 환자식, 껍질을 깐 과일, 물 가능 - 홈페이지확인要)
+유리용기도 반입 불가

 

 

*

**

우리는 오늘 캐리비안베이와 애버랜드를 모두 갈 예정이었는데,,

유모차를 안가져가서 아이들이 너무 힘들었다.

6살, 7살 아이들이지만,,,

다음에는 유모차 한대라도 꼭 가져와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 캐리비안베이

 

 

 

 

 

 

 

 

실내에는 파도는 안치지만 놀 수 있는 풀이 있다. 

 

 

 

 아이들이 어려서, 실내/외에 있는 슬라이드는 이용하지 않고,

실내에 있는 어린이 슬라이드만 이용했다.

키가 90에서 120까지인 아이들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라서 쾌적하게 이용가능하다.

 

 

왼쪽의 짧은 슬라이드는 아주 어린친구들도 잘 탔고,

오른쪽이 조금 더 긴 슬라이드는 좀 더 큰 친구들이 탔다.

 

하지만 긴 슬라이드는 위, 아래에 모두 안전요원이 있어서

4살 친구들도 재미있게 탈 수 있다. 

 

 

 

하루종일 여기서만 놀아도 놀 수 있다.

 

이 슬라이드 청소시간에는 

잠깐 옆쪽에 있는 온수풀에서 놀다가 가니까

몸도 녹이고, 이동시간도 줄일 수 있었다!

 

 

실내와 야외가 이어져 있는 유수플이 있는데,

길어서 여기 두~세바퀴만 돌아도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물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은 튜브를 준비해가는 것이 좋다. 

 

 

 

야외로 나오면, 여러 공간이 있다.

여기는 따뜻한 물은 아니지만 가족끼리 좀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이 외에도 따듯한 온수풀도 있고, 식당과 카페도 있다. 

.

 

 

대망의 야외 파도풀!

호기롭게 들어갔지만 딸은 물을 먹고 ,,

 

결국 얕은 쪽에서 파도타기를 했다.

 

 

 

여기서도 너무 재미있다며,,,,,,,,,, 

신나게 놀기! 

 

 

 

# 애버랜드

 

 

 

 

그렇게 1차로 4시까지 캐리비안베이에서 놀고,

 

2차로 5시쯤 애버랜드로 넘어갔다. 

 

 

 

놀이공원 가는 길에 호랑이, 원숭이, 앵무새 등등을 구경했다.

시간이 5시30분 정도 되어서 공연도 다 끝나고 ,

사파리도 1시간30분씩 기다려야 되기 때문에 그냥 놀이공원으로 발길을 돌렸다.

 

 

중간에 김치찌개와 돈가스로 끼니를 해결하고,

바로 회전목마 발견!! 

 

달려가서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탑승!

 

 

 

 

원래 이렇게 말이 마주보고 있었나?

주말 한정으로, 당일이 생일인 사람들은 사진도 찍어주고,

비누방울도 날려주면서

왕자님이라고 불러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우리 아이들은 2틀 뒤어서 안됨ㅜㅜㅋㅋ

 

 

 

 

다음은 코끼리열차 ! 

코끼리 열차도 30분은 기다린 것 같다. 

아이들은 따로 탄다고 했었지만 이번에 안타면,,,,,,,,,,

한번 더 기다려야한다고 해서 둘이 같이 탔다.

 

 

 

 

 

그렇게 간식 먹고, 다른 놀이기구들도 타고, 기념품 샵에서 쇼핑도 하면서 

8시 30분 퍼레이드를 기다렸다.

 

 

 

 

 

9시30분에는 불꽃축제가 있지만,,,,,,,,,

아이들은 녹초가 되고,,

 

내 다리도 부러질듯한 고통으로 

퍼레이드를 보고 나와서, 불꽃축제는 차에서 보고 왔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5시에 나왔는데도 땀이 줄줄 흐를 정도로 더웠다 ㅜㅜ 

다음에 오면 캐리비안베이에서 밥먹고, 천천히 6시쯤 나와야겠다,,, 

 

하루에 워터파크, 동물원, 놀이공원을 모두 돌았더니

애들이 정신 없이 놀고, 차에서 그대로 기절! 

이번 주 정말 힘들지만, 알찼다! !! 

 

관련글 더보기